buildSMART
Conference 2020

건설현장에서 무인항공기 드론을 이용하여 건설현장을 관리하고 감리 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소개한다. 건축물 관리를 위하여 무인항공기에 대하여 이해하고 이를 통하여 실무에 어떻게 사용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더 나아가 건축물에서 어떻게 응용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스칸디나비아의 openBIM 활용과 공공 및 민간에서 얻은 결과를 보여준다. 프로젝트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BIM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국내에서 BIM널리 활용되지 않는 계획단계에서 시공까지 복잡한 프로젝트를 위한 성공적인 BIM프로젝트 사례를 보여줍니다. • Showcasing how openBIM has been widely adopted in in Scandinavia and what results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 has gained from this adoption. • Showcasing how BIM can be used at all stages of a project development. In Korea, there is a particular opinion that BIM is not suitable for planning stage. I would like to show examples of how BIM was successfully implemented in my previous firm for complex projects, from planning stage to construction. * 해당 튜토리얼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A pioneer of research on Unmanned Aerial System applications in the built environment, Javier is Director of the CONECTech Lab, which aims to establish the framework for developing next generation technology enhanced solutions for construction problems by incorporating the cognitive processes of the human component of construction operations. He has over 20 years of academic and industry experience and has authored over 100 academic articles. Javier’s research focuses on construction information technologies including virtual and augmented reality, HCI issues in mobile applications for AEC information access, reality capture technology, Situation Awareness driven information system design, and Unmanned Aerial Systems application in the AEC domain. He holds a B.S. in Civil Engineering from the University of Puerto Rico, Mayagüez, a Masters in Engineering Management from the Polytechnic University of Puerto Rico, and a PhD in Civil Engineering from Purdue University. Javier is also a 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 as well as a FAA Licensed Drone Pilot.

BIM은 건설관리 업무의 하나의 도구일 뿐 마법 지팡이가 아니다. BIM S/W를 도입하고, 용역을 주고 BIM Model을 만든다고 해서 BIM으로 업무효율이 생기거나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선, BIM수행 시간이나 비용의 효율화를 위한 표준화와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BIM이 건설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된 업무 프로세스에 녹아들기 위한 절차 수립과 이행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BIM Tool의 기능이나 기존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만으로 부족하여 새로운 기능개발이나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쳐서 BIM으로 건설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이게 되더라도 비즈니스의 경쟁구도를 바꿀 만큼의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주지는 못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를 BIM기반으로 축적해야 하고 데이터 생성과 수집의 효율화를 위한 Generative Design과 같은 자동화기술 추적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AI와 같은 기술과 접목이 필요하다. 또한 수주방식의 변화, Supply Chain 변화 등의 혁신이 수반되어야 한다. BIM이 국내에 도입된 지 10여년이 지났다. 이제 BIM은 건설관리업무 효율화도구를 넘어 건설관리 비즈니스의 혁신 도구로 거듭나야 한다. 위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COVID-19가 촉발한 언택트(untact) 시대는 그간의 사회상과는 완전히 변모된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바, 건설산업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 기능인력 수급의 불균형, 근로시간 단축, 빈번한 민원발생 등으로 야기되고 있는 시장악화 상황에 더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에 따른 비대면 경제활동 확대로 심화되고 있는 국내건설 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Off-Site Construction 생산체계로의 변화에서 그 답을 찾으려는 시도가 다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능인력 중심의 현장생산방식에서 첨단기술 중심의 공장생산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여 코로나 사태로 더욱 심화된 산업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산업 기반 및 여건을 감안했을 때, 혁신적 건설생산방식인 OSC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업전반에 있어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혁신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현장중심 생산체계라는 전통적 한계를 벗어나 탈현장 건축생산시스템(Off-Site Construction)으로의 혁신적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서 건설산업이 그간 누적된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한층 고도화되고 선진화된 생산체계의 산업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모든 건설산업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에 동참하기를 요청하는 취지에서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기반체계 구축’ 사업 소개 * 추진배경 - 비전자식 문서 기반 시설·자산정보와 수작업 관리로 정보신뢰성 저하, 비상용성, 호환한계 발생으로 스마트 건설·관리기술 적용 어려움 - 시설 및 자산정보의 관리가 수작업에 의존하거나 각 분야 시스템 간 호환성 부족으로 이력관리 및 정보활용에 한계 존재 - 스마트 공항 정책 이행을 위한 스마트 공항기술 생태계 구축 * 사업목적 - 공항시설 생애전주기의 정보관리와 각 분야에 산재된 시설 및 자산, 임대정보 등을 담은 BIM 통합모델을 구축 - 정보통합관리를 위한 ERP, PMIS 및 스마트 공항기술 (VR/AR, 드론 등)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시설·자산정보 활용으로 스마트 공항기술 인프라 조성 - BIM 기술을 적용한 신공항 건설사업 추진과 운영·유지관리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필수 요소기술 및 시스템 적용

근래 BIM기반의 건축설계와 해당 정보의 시공에서의 활용 나아가 완공 후 시설물/건축물등의 운영관리면에서 최적의 운영과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엔지니어링단계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진행 되고 있다. 헥사곤사는 3차원 스캔분야의 디바이스 공급업체로 유명한 Leica를 비롯하여 플랜트 CAD 분야 엔지니어링 솔루션 글로벌리더인 PPM디비젼(구 인터그래프)의 고도의 기술들을 AEC분야로 확장 공급하여 산업현장에서 적용 되고 있다. 본 발표를 통해 BIM기반의 차세대 설계시스템과 물량산출 및 3차원 정보를 활용한 Work Package기반의 건설공정관리 및 나아가 사업비관리까지 3D4D5D 및 나아가 대형시설의 건설/테스트관리까지 각 시스템들이 비용/일정/품질과 안전측면에서 엔지니어링단계부터 오너의 운영관리까지 정보들이 연결되어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지를 소개 드리고자 한다.

뉴노멀＇ 시대 적응을 위한 스마트 빌딩 솔루션  업무공간 적용 기술 분야  안전 및 보안 분야  스마트 유지관리 분야  HVAC 및 룸 자동화 분야  에너지 환경 서비스 분야

모듈러 공법의 이해 국내외 모듈러 프로젝트 현황 모듈러 프로젝트에서의 BIM 적용 현황 모듈러 프로젝트에서의 BIM 적용 주요 기술 모듈러 프로젝트에서의 BIM 적용 방향

홍콩의 주요 폐수 처리 시설을 사례로 사용하여 BIM 프로젝트 관리의 여러 실제 협업 워크 플로우를 소개한다.이 워크 플로우는 작업 범위가 다른 여러 협업자와 함께 BIM 지원 환경에서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건설산업 전반에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전사차원의 Business Transformation을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 마스터플랜 수립 및 다양한 DT 과제들이 수행되고 있다. - 본 발표에서는 건설 Digital Transformation 관점에서 설계-조달-시공-운영 EPCO 全 생애주기 동안 발생되는 Digital Engineering Collaboration 문제현안을 살펴보고,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 개발된 삼성SDS의 Nexplant 3DeX 플랫폼 설계 사상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 및 글로벌 A 건설사 대상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얻은 Lessons Learned를 공유하고자 한다. - 본 발표의 세부 아젠다는 다음과 같다. - EPCO Digital Engineering Collaboration ? - 설계-조달-시공-운영 EPCO 全 생애주기 동안 데이터 기반 협업 관련 문제 현안 - Digital Engineering Collaboration 구현 모습 - Nexplant 3D eXecellence 플랫폼 설계 사상 및 서비스 차별성 - 3DeX 기반 Digital Engineering Collaboration 구축 사례 - 플랫폼 고도화 로드맵 - EPCO 全 생애주기 데이터 관리 관점의 플랫폼 접근 전략 제언

IT와 OT 융합으로 진화하는 환경에서 스마트 빌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위협관리를 위한 보안 솔루션 소개

BIM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문건설업체에서 적극적으로 BIM을 도입해야 할 당위성을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설명

PC공사 프로젝트의 원가관리 및 공정관리가 가능한 생애주기별 통합관리 플랫폼 RFID 태그를 활용한 PC부재 이력관리 시스템도 구축 현장 관리 업무의 효율 및 업무 정확도를 향상 생애 단계별 각 기관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가능 향후, 생산단계의 세부 이력관리 모니터링이 가능 - 탈현장 시공방식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 - 단계별 리드타임이 짧아지며, 금융 risk 저감 가능 다양한 DT기술과의 접목이 가능하며, 생애주기 전후방 확장 가능 APT 및 물류센터를 포함한 국내 6개 현장 적용 진행

건설산업에서의 레이아웃 정의와 기술의 발전에 따른 레이아웃 적용 현황을 알아보고 이후, 뉴노멀시대의 레이아웃 로봇의 적용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