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SMART
Conference 2022

The sessions gives an overview of the most common collaboration methods when it comes to data exchange with examples and cases. Compares open and closed formats, federated and integrated methods, pros and cons and how the application landscape is supporting the various possible workflows._____MSc. Architect and Engineer, 2009 (HU) BSc. Constructing Architect, 2011 (DK) Sandor is a GRAPHISOFT Registered Consultant working with ARCHICAD since 2003. As an architect and BIM modeler he was involved in refurbishment projects in Zanzibar and Denmark. He worked at GRAPHISOFT Headquarters as a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BIM Implementation Architect, specialized in energy evaluation with EcoDesigner STAR and was responsible for Archicad feature demos, trainings and implementation before moving to Singapore in 2015. Sandor conducted regular Archicad trainings and workshops at basic and advanced levels, including modeling, documentation, model auditing and MEP Modeler and has trained around 150 participants yearly between 2015 and 2019 of architectural practices, contractors and interior designers in Singapore, including large accounts such as A61, P&T, Surbana Jurong, HDB, Aedas, etc. He was a guest lecturer at NUS Department of Building. Currently he is supporting the GRAPHISOFT partner channel across West, East and South-East Asia as a Customer Success Business Partner.

최근 발표된 스마트건설활성화 방안(’22.7)을 보면 BIM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산업에 전면적으로 BIM을 도입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BIM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의 현실은 BIM을 적용하는 비율보다 그렇지 않은 비율이 더 많다. AI나 디지털 트윈 등과 융합한 BIM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현실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인구감소에 따라 양질의 노동력이 저감되고 모든 업무방식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단순히 SW를 도입한다고만 해서는 안된다. 기술의 개발 뿐만 아니라 이를 적용하는 인력, 조직과 전사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된 혁신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 또한 현재와는 다르게 방대한 건설 디지털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관점이 더 가까이 올 것이다. 이러한 방향에서 우리는 10년 뒤의 변화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미래의 BIM이 현재의 BIM과 같을까? 현재의 BIM은 일종의 업무를 지원하는 도구의 개념이지만 향후에는 당연한 기술로 인식될 것이고 그 역할이 어딘가에는 가려져셔 역할이 축소되거나 다른 형태로 변화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발표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변화되는 BIM의 역할과 향후의 변화 비전을 제시한다.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現) 한국건설기술연구원 BIM클러스터 클러스터장 現) 한국BIM학회 부회장 現) BIM기반 인프라 디지털 협업 체계 개발 연구단장 現)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 前) buildingSMART International, InfraRoom, IfcRoad WG, Project Leader/IRPSC

한국공항공사(KAC)의 KAC Vision 2030 초융합 글로컬 공항그룹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공항 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하여 소개하고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목표로 설정한 ISO19650기반 생애주기 공항정보표준 개발, 공항시설 통합 디지털트윈 구축, openBIM 지원 공동정보관리환경(CDE) 구축, 공항시설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구축, 지속가능한 미래 정보가치 창출에 대하여 발표한다. ------2017~현재 BIM 매니저, 한국공항공사 2016~현재 대한민국 기술사 2010~2016 건설 엔지니어 및 감독, 도시계획시행사 2007~2010 대한민국 해군 시설장교

LH는 ESG경영 및 기능공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등 안전·환경이슈 해결을 위해 모듈러, PC 등 OSC공법 기술범용화와 적용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OSC프로젝트 Pre-con단계에서 부재제작을 감안하여 BIM기반 모듈러 성능 및 공장제작 시공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제작 및 시공단계에서 레이저스캔닝을 통한 모듈 정밀도 검증, 운반/양중 등 시공 전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함 공동주택 라멘 PC적용을 위해 실무적용 가능한 PC구조 표준모델 체계화와 BIM라이브러리 구축을 하였으며, BIM을 통한 시각화 작업을 통하여 PC부재 생산/운반/시공을 감안한 PC부재 설계 및 접합부에 대한 검토를 분야별 담당자들과 협의하여 PC 공동주택 성능을 개선하고 있음 OSC 프로젝트는 설계단계부터 제조사의 참여가 필요하므로 기술형 입찰제도 평가방법, 감리 및 분리발주제도 개선 등을 통해서 OCS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마련이 필요함

.

건설사업관리자(CM)가 계획부터 유지 보수까지 프로젝트 전 단계 동안 수행하는 업무를 BIM 성과물과 연계해 이해관계자(시공자, 설계사, 발주처, 감리사, 협력사 등)와 온라인 협업으로 통합 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 시스템인 Smart CM Platform 現 포스코에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재직 노동부장관상 수상 (3D설계 우수기능인) 前 포항제철공고, 전자여고 특성화고 전문위원 POSCO 2D, 3D, PLM 표준화 전문위원 활동 POSCO 연주설비 자력화Eng. 기계 BIM PM POSCO 연구 및 시험설비 기계 BIM PM 국립광주과학관 “Space Odyssey” 3D BD설계 및 PM (세계최대규모 Kinect Art / 높이25m, 무게110ton)

국내에서 BIM의 적용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BIM의 개념에서 제시하고 있는 3D, 4D, 5D 기술은 현장에서 점차 현실화되어 그 실효성을 거둬가고 있으며, 다양한 스마트건설기술의 도입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다. 건설 프로젝트에 있어 적산(수량산출)은 공사비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관리 대상의 하나로써, 산출결과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수적이다. 따라서, 현재 국내의 BIM 적용 기술 중 가장 관심이 높은 기술 중 하나는 BIM을 통한 수량산출이다. 현재 국내 대형 건설사와 BIM 서비스 회사에서는 BIM 모델을 기반으로 수량산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범적용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BIM 기반의 수량산출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프로젝트 적용사례와 향후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 2014.08,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공학박사 2015.03 – 현재, (주)연우테크놀러지 기술연구소 연구소장 2017.09 – 현재,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겸임교수

건설산업은 노동집약·현장의존적인 생산체계로 인해 타 산업(제조업, 3.6%)에 비해 생산성 증가율이 1%로 아주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이를 해결하는 스마트건설기술로 공장에서 건축물을 생산하는 모듈러 건축공법이 주목받고 있으나, 현재 대부분의 국내 모듈러 제작은 공장에서 모듈을 기존 현장시공방식과 동일하게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시장에서 요구하는 대량생산,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요구에 부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모듈러 건축물의 공장제작 자동화를 현시점에서 논하는 배경과 함께, 해외 모듈러 공장의 자동화 수준에 대한 분석결과를 소개하고, 국내 모듈러 공장의 자동화 추진을 위해 필요한 과제 및 구축방안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자 한다. ㈜포스코A&C에서 12년간 모듈러 건축과 관련된 기술개발 및 프로젝트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한양대 ERICA 환경에너지연구원에서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모듈러 공법을 중심으로 요소기술개발, 사업진단 및 모니터링, 친환경 성능설계 및 평가, 공장자동화 도입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최근 건축분야는 OSC, DfMA가 앞으로 건축을 이끌어갈 분야라고 하고 있는데, 왜 DfMA가 건축 혁신을 위해 필요한지?, DfMA를 위해 뭘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위드웍스 김성진 대표는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비정형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한 3D 설계엔지니어링과 DfMA를 위한 건축공법들을 연구개발 중이다. 세종정부종합청사3단계1구역, 롯데월드타워 타워동 포디움, 광교갤러리아등 비정형파사드 분야에서 DfMA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였다.

한국에 BIM S/W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CAD S/W와 비교하여 BIM S/W 사용의 난이도가 높은 부분도 있으며, 아직 BIM 활용 시대에 최적화되지 못한 건설시장에서의 여러 제약조건이 BIM 활용을 방해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현재 국내 건설시장 상황 속에서 BIM이 CAD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인하여 그 활용이 더뎌지고 있는 것이다. 현황을 무시하고 건축설계 서비스에 BIM 도입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수는 없기에, 직원들이 BIM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빠르게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삼우건축에서는 BIM 활용도를 높이고 건축설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획 중에 있다. 설계 자동화에 앞서 그 기반인 BIM을 잘 활용하기 위한 단계별 권장모델 제작부터, BIM표준 적용 자동화, 건축 도면 생성 자동화 등과 같은 주요 개발 사례까지 건축 설계 자동화의 방향과 이를 위한 고려사항들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공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BIM 표준을 관리하고 직원들이 BIM을 쉽게 사용하기 위한 각종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건축설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통한 건축설계 업무의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과 대응 방향에 대하여 소개하고 건설DX 전략에 대하여 발표한다.